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 패션과 뷰티 특화 매장으로 외국인 관광객 공략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 패션과 뷰티 특화로 외국인 관광객 공략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이 패션과 뷰티를 주제로 한 특화 매장으로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K푸드와 K컬처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이 점포는 약 80평의 규모로, 일반 세븐일레븐 매장보다 3.5배 넓으며 패션, 뷰티, K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

서울의 중심, 동대문에서 만나는 최신 패션과 뷰티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

동대문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세븐일레븐은 이점을 살려 패션·뷰티 특화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패션·뷰티존’에서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뭉’과 협력하여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며, 마녀공장, 메디힐, 셀퓨전씨 등의 뷰티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푸드코트와 K컬처 놀이존

또한, 세븐일레븐 동대문 던던점에서는 군고구마, 붕어빵과 같은 인기 한국 간식을 제공하는 ‘K푸드코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라면 종류를 경험할 수 있는 ‘K라면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K컬처 놀이존’에서는 MZ세대의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벨리곰 포토존’과 즉석 사진 포토부스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븐셀렉트존과 리쿼 뮤지엄

‘세븐셀렉트존’에서는 오직 한국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먹거리들이 구성되어 있어 매력적인 스폿이 될 것입니다. 주류 특화존인 ‘리쿼 뮤지엄’에서는 국내 지역별 인기 전통주와 베스트셀러 와인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해외 진출과 미래 계획

세븐일레븐은 이번 동대문 던던점을 시작으로 패션·뷰티 특화 점포 운영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매장을 통해 얻은 외국인 관광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전략에도 반영하여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상품지원부문장 이진형은 “이번 동대문 던던점은 편의점을 단순 소매품 판매에서 벗어나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뉴리테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신호탄”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ETNews

같이 읽으면 좋은 글 : 외국인 한국 면세점 쇼핑 추천 – 최고의 쇼핑을 위한 팁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