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 필수 앱: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 출범

한국은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지만, 현지에서 언어나 문화적 장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한국을 여행하려는 외국인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 앱과 그 기능을 소개합니다.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란?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공사가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비자 등 7개 주요 기업과 손잡아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폰 모바일 플랫폼을 주축으로 한 이번 협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한국관광 필수 앱

한국관광 필수 앱 주요 참가 기업과 서비스 기능

  1. 네이버: 한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AI 통번역 앱 ‘파파고’로 다양한 언어의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의사소통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2. 카카오모빌리티: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서비스 ‘k.ride’를 통해 한국 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3. 비자(Visa):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는 안전하고 신속한 결제를 위한 다양한 카드 결제 솔루션과 혜택을 앱 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와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을 통해 현지의 맛집을 사전 예약하고 줄 서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셔틀: ‘셔틀’ 앱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현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다양한 한국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3. 크리에이트립: 한국에서의 쇼핑 및 미용실 예약을 손쉽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4. 오렌지스퀘어: ‘와우패스’를 통해 간편한 환전과 결제를 지원합니다.

왜 한국관광 필수 앱이 필요한가?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개별여행은 하나의 주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지도, 통역, 쇼핑,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며,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앱을 통한 통합적 경험 제공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여행 전 모든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와 같은 앱을 통해 한국 내의 명소 및 호텔, 그리고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파파고를 통해 실시간으로 번역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은 더욱 안심하고 한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발전 계획과 기대

한국관광공사는 11월부터 ‘VisitKorea’ 통합 플랫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주제로 특별 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핸드폰 할인 코드 제공,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김동일 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개별여행 비중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네이버 지도와 파파고 같은 토종 앱의 이용률이 각각 56%, 48%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이러한 인기 앱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외국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정보를 쉽게 얻고, 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앱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이 한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문의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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