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러분. 오늘은 케이뱅크 외국인 계좌개설, 신한은행 외국인 계좌개설에 대해 각각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90일 이상 장기체류하면서 경제활동을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은행 계좌일텐데요, 케미뱅크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터넷 은행이고, 신한은행은 지점이 가장 많은 은행이기도 합니다. 이들 케이뱅크, 신한은행에서 외국인들이 계좌 개설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이번 글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 살기 완전 가이드 24의 시리즈 글이자 외국인 계좌 개설: 한국에서의 금융 여정 시작하기에 이은 네 번째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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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외국인 계좌개설
케이뱅크에서 외국인 계좌개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케이뱅크도 아직까지 외국인들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합니다. 케이뱅크보다는 유사한 인터넷 은행의 하나인 토스뱅크에서 외국인 계좌개설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일 토스뱅크 외국인 계좌개설에 대해서 상세 사항이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 보세요.
신한은행 외국인 계좌개설
신한은행에서 외국인 계좌개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신한은행도 아직까지 외국인들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합니다. 지점이 많고, 오프라인 은행에서의 개설이 필요하다면 신한은행이 아닌 하나은행 외국인 계좌개설이 가능하답니다. 만일 하나은행 외국인 계좌개설에 대해서 상세 사항이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 보세요.
한국에서 외국인의 입장에서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리기에는 아직까지 여러 제약사항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계속해서 은행에서 외국인 대상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이런 변화를 체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